Kochi

토사 지역 잔치에는 빠질 수 없다. 큰 접시에 푸짐하게 담아 대접하는 술안주.

사와치요리

큰 접시에 회, 가다랑어 타타키, 초밥, 쿠미모노 세트 (튀김, 조림, 초절임 등의 조합)를 푸짐하게 담아 올린 사와치(皿鉢: 큰 대접)요리. 사와치 접시의 원형은 무로마치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는데, 당시에는 “타카츠키(高坏: 비교적 폭이 깊은 접시)”의 형태에 따라 여러가지 이름으로 불렸다. 그것들이 에도 시대부터 총칭으로 "사와치”라고 불리게 되었다. 사와치요리는 현재도 고치의 술자리에 빠질 수 없는 요리이다. 또한 쇼와 43년부터 "남국 토사 접시 사발제"가 열리고 요리의 전승과 기술의 향상이 도모되고 있다. 쇼와43년(1968년)부터 이 요리의 전승과 기술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남부 토사 사와치 축제”가 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