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wate
슥슥 찢어서 냄비에 던져 넣는다. 이와테 현 어머니의 맛, 힛츠미.
힛츠미
밀가루를 주물러 얇게 편 것을 손으로 찢어 계절야채와 함께 넣고 끓인 수제비요리. 재료나 국물은 계절에 따라 다르다. 민물고기나 민물게, 닭고기, 버섯 등을 사용한다. 이름의 유래는 “손으로 뜯어낸다”는 의미의 방언인 “힛츠미(ひっつみ)”에서 왔다. 지역에 따라 “들어올려 던진다”는 의미의 “톳테나게(とってなげ)”나 “핫토(はっと)” 또는 “키리밧토(きりばっと)”라고도 불린다. 따뜻한 수제 힛츠미는 부드럽게 넘어가는 맛이 일품이라 이와테 사람들에게 세대 불문 사랑받는 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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