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fu
촉촉하고 달콤한 일본식 과자!
쿠리킨톤
쿠리킨톤은 기후 현에서도 미노(美濃) 동부 지역의 명물인 밤으로 만든 고급 일본식 과자이다. 밤에 설탕을 넣어 삶아서 만든다. 밤에서 나오는 수분으로 인해 촉촉하고 부드럽다. 설날 음식으로 나오는 밤 과자와는 달리 찰기는 없는 게 특징이다. 삶은 밤을 으깬 다음 밤톨 모양으로 형태를 잡는다. 적당한 달콤함이 훌륭하다. 밤 재배 농가가 많은 에나(恵那) 지방에서는 가을에 남은 밤을 사용하기 위해 모든 가정에서 쿠리킨톤을 만든다.
- 밤1kg
- 설탕250g
- 소금1 작은 술
- 1.
- 생밤을 찐 다음 반으로 가른다.
- 2.
- 내용물을 숟가락으로 긁어낸다.
- 3.
- 설탕과 함께 절구에 넣고 으깬다.
- 4.
- 으깬 밤을 냄비에 넣고 약불에서 소금을 약간 넣고 잘 개어준다.
- 5.
- 젖은 헝겁에 한 웅큼씩 싸서 밤톨모양으로 형태를 잡아준다.
Information provided by : Division of agriculture products distribution of agricultural administration in Gifu Prefec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