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kui
400년 이상의 전통을 가진 후쿠이의 진미
에치젠오로시소바
무즙에 국물을 듬뿍 넣어서 먹는 메밀국수. 에도 시대 때의 영주가 비상 식량으로 메밀 재배를 명령하며, 메밀국수에 에치젠산 무를 간 즙과 다시물을 넣어 먹는 것을 권장된 것이 그 기원이라고 한다. 현재는 지역마다 먹는 방법이 달리 하는데, 면에 무즙을 곁들인 다음 국물을 뿌리거나, 무즙을 국물과 섞어 면에 뿌려먹기도 한다. 후쿠이 현에는 이 메밀국수를 맛볼 수 있는 가게가 다수 있다. 일본에서 평균수명이 가장 높은 현으로 유명한 후쿠이 현에서 먹는 건강식으로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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