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chigi
산에서 온 진미로 만든 소바
치타케소바
“치타케(乳茸: 젓버섯)”라고 불리는 버섯을 넣어 끓인 메밀국수나 우동을 뜻한다. 젓버섯을 메밀국수에 넣어 먹는 것은 도치기 현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이 버섯을 채집할 수 있는 여름에 먹는 요리이다. 젓버섯의 향취로 인해 국수 맛이 한층 훌륭해진다.
for 4 persons
- 젓버섯100g
- 가지150g
- 기름3 큰 술
- 소금약간
- 다시마 육수6컵
- 간장140ml
- 설탕1 큰 술
- 미림3 큰 술
- 고명 (잔파)30g
- 메밀국수 (삶은 것)4인분
- 1.
- 젓버섯은 흙이 있는 부분을 제외하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소금 물에 10분 정도 담궜다가 체에 받혀 물기를 뺀다.
- 2.
- 가지는 껍질째 반원모양으로 자른 후 10분 정도 물에 담궜다가 건진다.
- 3.
- 기름을 넣고 달군 냄비에 1의 젓버섯과 2의 가지를 넣고 향이 올라올 때까지 잘 볶는다.
- 4.
- 육수를 냄비에 넣고 끓이다가, 간장, 설탕 그리고 미림을 넣고 다시 뭉근히 끓여준다.
- 5.
- 메밀국수를 그릇에 담고 4의 국물을 부어준다.
- 6.
- 잔파를 채 썰어서 고명으로 얹는다.
Information provided by : 「子や孫に伝えたい郷土の料理とちぎ」発行栃木県農業者懇談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