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하리즈시

Wakayama

입을 쩍 벌리게 하는 맛의 지역특산 초밥

메하리즈시

소금에 절인 다음 간을 한 갓잎으로 밥을 싼 향토음식. 원래는 산일이나 농사일 등을 하면서 먹는 도시락으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이름의 유래는 "눈이 휘둥그래질(目を見張る) 만큼 크게 입을 벌리고 먹다", 혹은 “눈이 휘둥그래질 정도로 맛있다"라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라는 등 여러가지 설이 있다. 처음에는 빠르게 먹어치울 수 있도록 크게 만들어졌으나 지금은 먹기 쉽도록 작은 사이즈로 만들어진다. 여행선물이나 도시락으로도 유명하고, 일본 각지 백화점의 토산물 전시회에서도 볼 수 있다.

Recipi of cuisin

for 1 persons

  • 한 홉(180g)
  • 소금에 절인 갓잎 (냉동)1/2 이 기준
  • 3 큰 술
  • 진한 간장1 큰 술
  • 미림1 큰 술
1.
[밑간] 술과 미림을 냄비에 넣고 강불로 끓인다. 물이 끓으면 진한 간장을 더한 다음 다시 한번 끓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불을 끄고 식힌다.
2.
갓잎을 흐르는 물에 약 10분간 씻어 염분을 없애고, 꼭 짜서 수분을 제거한다. 갓의 잎을 잘 펴서 1에서 만든 밑간에 넣고 하루동안 냉장고에 넣어서 묵힌다.
3.
갓잎을 꺼내어 심과 뿌리 부분을 제거하고 반으로 자른다.
4.
따뜻한 밥으로 원형의 주먹밥을 두 개 만들고 1의 양념을 한 숫가락(큰 술 1이 기준)씩 부어준다. 주먹밥을 갓잎으로 잘 싼 다음 마무리로 양념을 다시 뿌려주면 완성.

Information provided by : 100 Selections of traditional local cuisines of farms and fish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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