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토

Yamanashi

훌륭한 영양학적 균형에 소화마저 잘 되는 “호토”, 다케다(武田) 군대의 군용식품?

호토

굵고 납작하게 만든 면과 호박, 파, 표고 버섯, 감자 등을 된장을 베이스로 한 국물에 넣어 끓인 국수. 생면으로 끓이기 때문에 국물이 걸쭉하고 쉽게 식기 않는다는 특징이 있다. 전국 시대(1467-1477) 고슈(甲州) 지방에서는 쌀이 귀했기 때문에, 다케다 신겐(武田信玄: 전국시대의 무장)이 밥을 대신할 군용식품으로 고안했다는 등, 기원에 대해서는 여러 설이 있다. 현 내에서는 "다케다 진중 호토 축제(武田陣中ほうとう祭り)"등의 다양한 행사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야마나시의 가정집에서는 호토를 먹고 남은 국물을 다음 날 아침 밥 위에 끼얹어 "호토 밥"을 만들어 먹기도 한다.

Information provided by : Division of Tourism Planning and Promotion, Department of Tourism of Yamanashi Prefe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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