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타키

Fukuoka

콜라겐이 듬뿍 들어 미용에 최고.

미즈타키

물에 끓인다,는 의미의 미즈타키(水炊き) 이름 그대로, 물에 뼈가 있는 닭고기를 파와 그 외 좋아하는 야채들과 함께 우려낸 다음, 폰즈(ポン酢: 일본식 식초간장소스)와 함께 먹는 전골요리. 기원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설이 있는데, 그 중 한 가지는 나가사키 현에서 태어난 하야시다 히라자부로(林田平三郎)가 1897년에 홍콩으로 건너가 영국인 가정에서 요리를 배운 후 귀국해 1906년에 서양의 콩소메와 중국의 닭 육수를 변형해 만든 것이라는 설이다. 지금은 일본 전역에서 맛볼 수 있는 후쿠오카 현의 대표적인 전골요리가 되었다. 건더기를 모두 먹은 후 남은 국물로 만들어 먹는 죽도 인기만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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